비자와 ESTA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이 두 문서는 미국 여행 허가증입니다. 근본적으로 다르며 주요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자는 여행자가 거주하는 국가의 미국 대사관 또는 영사관에서 발급하며, ESTA는 온라인으로 발급받는 전자 허가증입니다;
각 비자 유형에는 특정 조건과 특정 유효 기간이 있으며, ESTA는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 따라 90일 미만의 단기 체류를 허용합니다.
관광 비자를 받으려면 영사 인터뷰와 추가 서류 제출이 필요하지만, ESTA의 경우 온라인 양식을 작성하고 ESTA 수수료를 지불하기만 하면 됩니다.

ESTA는 미국 비자의 한 종류인가요?

아니요, ESTA 승인은 미국 비자가 아닙니다. ESTA는 미국행 항공편 탑승 전에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전자여행허가제입니다. 이 절차를 통해 ESTA 자격이 있는 경우 비자 없이 미국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ESTA 승인이 미국 입국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ESTA를 소지한 여행자는 미국 국경에 도착하면 세관 직원과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 인터뷰 후에야 여행자는 미국에 입국 및 체류할 수 있는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 가입한 국가의 국민만 ESTA 승인을 받기만 하면 비자없이 미국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인증서를 발급받으려면 여행자는 온라인으로 ESTA 양식을 작성해야 합니다. ESTA 처리 시간은 최소 몇 분에서 최대 72시간까지 소요됩니다.

ESTA와 미국 비자는 수수료가 다릅니다:

ESTA의 가격은 2009년 프로그램 출시 이후 여러 차례 변경되었습니다. 2022년부터 공식 ESTA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지불하는 관리 수수료는 미화 21달러입니다;
2023년부터 B2 관광 비자 신청 처리 수수료는 미화 185달러이며, 온라인으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